지난 게시물에서 소개되었던 2월 뉴욕에서 열린 TOC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1년 이내에 시장에 나올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들이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 출판계의 전문가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PlasticLogic과 Readius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싶다.
PlasticLogic은 2010년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두께는 얇고 디플레이는 A4 용지 크기 정도의 단말기로 무게가 16 oz 밖에 안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출판사들과 전자책관련 업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 PlasticLogic Store를 오픈한다고 발표하면서 메이저 출판사, 신문사, 전자책 도매상들이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완료했다. 주요 특성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두께(<7mm), 무게(<16 oz), 디스플레이(8.5" x 11”)
• 베터리 수명: 1일~2일
• E Ink Display
•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 콘텐츠 관리를 위한 Library 기능
• 유/무선 모두 지원 • 지원 가능한 파일 포맷: PDF, DOC(X), XLS(X), PPT(X), TEXT, RTF, HTML, JPEG, PNG, BMP, ePub, eReader Format
O'Reilly Tools of Change: PlasticLogic eBook Reader Demo from Open Publishing Lab on Vimeo.
Readius는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를 접거나 말 수 있는(Rollable) 포켓 전자책 단말기로서 얇고 가벼우면서도 디스플레이가 깨지지 않는 것 특징이다.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단말기 무게: 115g으로 현재 전자책 단말기들의 평균 무게의 1/3
• 디스플레이 : 5인치 화면, 16 그레이 스케일
• 베터리: 30시간 연속 사용 가능
• 네트웍: 유/무선 모두 지원
O'Reilly Tools of Change: Readius eReader (and PressDisplay) Demo from Open Publishing Lab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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