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3일 금요일

전자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DRM'

지난달 뉴욕에서 열렸던 Digital Book World 2012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전자책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기존의 기술적인 DRM에서 새로운 개념의 DRM(Digital Right Morality)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의 PT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미국의 많은 전자책 전문가들은 DRM을 없애야 Kindle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에서도 정체 불명의 허접한 DRM이 난립하면서 전자책산업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보지만 아직 출판사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환경은 아닌 것같습니다. PT는 PC에서 Prezi로 보실 수 있으며, iPad에서 Prezi App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PT는 독일의 약1,300개의 출판사와 약 600개의 서점이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전자책 플랫폼, Libreka에서 주장하는 'Social DRM'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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