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 국내 각 신문들의 기사 중에는 닌텐도 DS의 200만대 판매 돌파 소식이 관심을 끌었으며, 본인도 2월 28일 블로그에 게신한 '국내 출판계 디지털컨버젼스문화에 적응해야 한다' 자료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단말기를 생산하는 일본의 닌텐도사와 HaperCollins UK 출판사가 공동으로 영국을 시작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기 중에 하나인 'Nintendo DS'를 이용해서 출판 콘텐츠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섹스피어 클래식 소설 등이 포함된 소프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클래식 책도 읽고 게임 캐랙터 중에 하나인 마리오와 함께 책 내용과 연관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국내에서도 2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게임기를 국내 출판산업계에서 콘텐츠 유통채널로 활용할 생각을 해 보았을까? " DS Lite에 이어 DSi가 나오면서 3월 4일자 영국 Telegraph 기사 중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었다. 'Nintendo DSi: the ultimate lifestyle accessory. Who needs an Amazon Kindle when the DS can double as an ebook reader?' 즉 닌텐도가 Kindle보다 더 대중적인 e-Reader 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영국에서 4월 중 판매 개시 예정에 있는 닌텐도 DSi 의 시연 Video이다.
한국 닌텐도 팬들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아시아 국가에는 언제 출시될지 아직 미정이다. 닌텐도 DSi는 이전에 DS Lite와 비교해보면 훨씬 더 멋진 새로운 기능들이 있다. DS Lite보다 약 2.6mm 더 얇다. 그리고 움직임을 탐지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두 개가 달려있다. 이전 게임기는 3인치 스크린이 있었지만 새로운 게임기는 3.25인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더불어, 새 게임기는 향상된 사운드 시스템과 강화된 게임 다운로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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