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리아헤럴드
Korea saw all the buzz over Apple's tablet PC iPad, with media giving prominent coverage to its introduction and the new device becoming one of the top search words on major search engines.
The impending market debut of the new gadget comes on the heels of the success of the iPhone, which recorded 260,000 unit sales in just two months from its launch in Korea and brought a sweeping change in the local mobile industry.
In Korea, the WiFi-only iPad is expected to be rolled out in March to coincide with its global launch, and a WiFi+3G model is expected to be introduced after negotiations with local mobile carriers.
However, market watchers here doubt the iPad will be able to reshape the local market as the iPhone did. They said the iPad may grab only a niche market in Korea.
The new device is unlikely to pose a significant challenge to laptops, especially mini-laptops, although it could have a negative impact on local e-book firms and portable media player makers, they said.
"The iPhone should not be compared to the iPad. A handset is a necessity," S.R Kwon, an analyst at Hana Daetoo Securities, told The Korea Herald.
He added that it is easy to carry the iPhone in a pocket unlike the iPad, which features a 9.7-inch touchscreen.
Apple CEO Steve Jobs said the new device is in between smartphones and laptops, but many analysts and consumers here see them as portable media players like the iPod Touch.
"The iPad appears to be a swelled-up version of the iPod Touch. ... It is expected to become a niche market," Kwon said.
Lim Myung-mook, a university student, also said, "The iPad functions look similar to the ones of the iPod Touch, but the iPad is bigger than the iPod Touch. I prefer the iPod Touch because it is easier to carry."
"I would rather buy netbooks than the iPad," said Lim, who recently bought the iPod Touch.
Korean PC makers, which dominate the local market, do not appear to be vigorously tapping into the tablet PC market.
Samsung, the top PC maker in Korea, said the company has no plan to launch tablet PCs this year. "We are watching market developments," a Samsung spokesperson said.
Samsung, the world's No. 2 handset maker, also said it expects the iPad would be unlikely to have a major impact on the handset market, although it is likely to cause a "transition in the PC industry to a certain extent," a Samsung executive said Friday.
"We see that (a tablet PC) more as an entertainment device than a communications device. There could be a lot of data-sharing, but in terms of the voice, I think that we need to see more as to how it would evolve," Robert Yi, Samsung's head of investor relations, said at an earnings conference call Friday.
LG said it plans to release a tablet PC this year, but declined to comment on the markets where it will be rolled out.
Market watchers say it is hard to predict whether or not the iPad will succeed as uncertainty remains over content for the multi-purpose device.
"What is important is not the device itself, but things that one can do with the device," Kwon Sang-jun, an analyst at IDC Korea, told The Korea Herald.
At this point, it is hard to say whether it will take off or not. ... Content will determine its success," he said.
Content matters
It is uncertain whether the iPad, which doubles as an electronic book reader, will be able to succeed in Korea because of the lack of e-book content, especially bestsellers. The local e-book market is in its infancy, despite a slew of rollouts of e-book readers by iRiver, Samsung and other companies since last year.
However, the iPad could potentially pose a threat to e-book vendors and portable media player makers here, analysts said.
"The launch of the iPod MP3 player in Korea several years ago led to chain bankruptcies of small and mid-sized MP3 makers here," Kwon of Hana Daetoo Securities said.
Optimists expected that local publishers would eventually cooperate with device makers and distributors to supply their e-books to create new income sources.
"Apple is expected to proceed with negotiations with Korean publishers," Park Jong-dae, an analyst at Hi Investment & Securities, told The Korea Herald.
"Book publishers are expected to gain ground as the launch of the iPad is expected to fuel competition among device makers and distributors," he said.
The iPad looks more attractive than standalone e-book readers with their multimedia features that allow users to enjoy video, music and photos, and surf the Web.
Little threat to netbooks?
Market watchers said the new device is unlikely to significantly dent sales of netbooks.
"It is more of an entertainment device. I'm not sure whether smartphone or laptop users will be willing to spend money on the new product," an industry official said, on condition of anonymity.
Experts questioned whether the tablet computer will be able to replace mini-laptops, arguing that it lacks key PC functions.
"The iPad is not an excellent device in terms of computing. ... I don't think the it will be competition for netbooks," Kwon of IDC said.
Even some Apple fans say they do not see the significant benefits of the new product.
"I have the Macbook, iMac and iPhone. The iPad has merits, but I can do things that the iPad does with other Apple devices. Even though when it will be launched in Korea, I will not buy it," said Park Se-young, a 33-year-old computer programmer in Seoul.
"I cannot hold it with one hand in a bus. I may be able to use the computer while sitting on a sofa in home," he said.
2010년 2월 7일 일요일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북센(BOOXEN)의 아이폰 전자책 서점 Mobibook
주)북센이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전자책 사이트 'Mobibook'을 오픈했다. 1차적으로 최근 출시된 아이폰에서 EPUB 전자책의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스마트폰 자체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벌써부터 출판.유통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2008년 애플스토어 베스트 10 애플리케이션을 선정된 Stanza 리더와 온라인카탈로그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점이며 스토리, 누트, 소니PRS 등 국내외 E-잉크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점(http://www.mobibook.co.kr/)도 동시에 오픈했다. 아래의 그림은 애플스토어에서 무료 Stanza를 다운로드 후에 Mobibook 사이트를 활용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이미지입니다.


와! 소니 Daily Edition...그런데 브라우징 기능 없네?
드디어 소니 Daily Edtion이 나오면서 단말기에 대한 리뷰가 나오고 있지만 우선 제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마존 킨들과는 달리 웹브라이징 기능이 있어서 소니 전자책 스토어 이외의 EPUB 콘텐츠를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전자책이 다운로드 될 것으로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크게 실망했다. 춣시 전에 소니의 사전 홍보와 달리 현재는 WiFi/3G 기능이 소니 Reader Store만 연결되어 있지만 향후 브라우징 기능이 추가될 것을 기대해 본다.
라벨:
소니,
Daily Edtions,
Reader Store,
SONY
디지털출판산업 동향과 전자책 서비스 모델
필자가 지난 11월 20일 주국제출판포럼에서 발표한 '디지털출판산업 동향과 서비스모델'에 대한 발표 자료를 중심으로 최근 데이터로 업데이트한 프레젠테이션 자료입니다. 또한 슬라이드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발표 원고를 기초로 작성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전자책 시장의 전망
작년에 전자책 단말기인 아마존의 킨들(Kindle)과 소니의 PRS가 출시되어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오랫동안의 정체기를 걷던 디지털출판산업이 향후 1~2년 내에 큰 도약의 발판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Kindle의 경우 100만대 이상의 국내 판매와 더불어 약 100여 나라에 Kindle 판매와 전자책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고, 지난 5월 아마존의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Kindle edition이 있는 전자책들은 아마존 전체 도서매출의 35%까지 되었다고 한다. 많은 국내외 출판 전문가들은 Kindle이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출판시장에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으나, 최근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의 통계에서 나타나듯이 미국 내에 2009년 2분기 전자책 도매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성장한 것을 보면서 전자책산업이 향후 몇 년 내에 출판산업과 더불어 교육산업 전반에도 엄청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출판산업의 불황과 더불어 북토피아 사태 등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출판계에서는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만연해 있었으나, 그 동안 도서관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북토피아, 교보 등 일부 업체가 전자책 산업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대형 출판사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북센 등 출판유통회사는 물론 이동통신사와 언론사들도 새롭게 전자책사업에 뛰어들었고, 단말기 제조 업체인 삼성과 레인콤 등도 아마존과 소니처럼 내년 상반기 새로운 단말기의 출시와 더불어 전자책을 직접 판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 모델과 이슈
► 온라인 소매점의 전자책 서비스
아마존의 경우 기존에 운영 중인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의 판매 채널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방대한 디지털콘텐츠(약27만종) 자원을 기반으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이 있는 Kindle 전용 단말기와 연계하여 전자책을 저가(신간$9.99)에 공급하는 ‘단말기 판매 연계형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매우 성공적인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자책의 지나친 할인판매, 비표준화된 파일포맷과 독점적인 전용 단말기 사용 등으로 출판업계의 많은 비판도 받고 있다. 아마존 이외에 대형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스도 최근 e-잉크 뿐만 아니라 작지만 컬러 LCD 스크린이 장착된 단말기 Nook를 출시하여 자체 온라인 서점과 약 3,000여 개의 오프라인 및 대학 구내 서점을 통해서 단말기 판매와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아마존과 좀 다른 점은 자체 파일 포맷 보다는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표준 포맷(EPUB)을 채택함으로써 Nook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Kindle 스토어와 같은 전자책 사업 모델을 위하여 단말기 개발과 더불어 콘텐츠(EPUB)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국내 전자책과 단말기 수요 시장 규모로 볼 때 아마존과 같은 전자책 서비스 모델은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특정한 단말기로 서비스를 제한하는 모델 보다는 오픈 포맷의 콘텐츠와 범용 단말기 중심의 서비스 모델이 현실적인 것으로 보이며, 전자책 판매 가격의 경우도 국내에서는 정가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과 같은 지나친 할인 판매 등은 출판사들의 반발을 가져 올 것이다.
► Google Book Search의 전자책 서비스
지난 2004년 시작된‘Google Book Search Project’는 700만 종 목표로 대학도서관과 출판사를 중심으로 도서 디지타이징 작업을 진행하여 구글 사이트에서 도서검색, 미리보기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판사, 서점, 도서관 사이트와 연계(API)하여 다양한 도서 정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검색과 연계된 전자책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소니의 eBook Store를 포함한 전자책 서점과 단말기 회사들에게 약 50만종의 저자권이 만료된(Public Domain) 전자책을 자유롭게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출판사들과 저자들은 3년간 구글과 저작권 침해 공방(Google Book Settlement)을 2008년 10월 합의로 해결하여 향후 구글이 전자책을 서비스할 경우 수익정산 및 분배 (구글 37% : 출판사/저자 63%)와 출판사가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 것 등에 대해서 일정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한글 도서에 관련해서는 도서정보(Metadata)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본문검색과 전자책 서비스,’Google Edition’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다음 등 검색 포털 사이트들이 이미 구글과 같이 도서검색 및 미리보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종이책 판매와 연계하는 서비스하고 있지만 이미 디지타이징된 파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자책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글과 마찬가지로 국내 출판사나 저자들과의 저작권 및 서비스 모델에 따른 전송권에 대한 문제를 선결해야 할 것이다.
► 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공공 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서 PC를 통한 온라인 전자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많은 전자책 단말기들이 판매되면서 도서관으로부터 온라인으로 전자책을 대여하여 모바일 단말기로 볼 수 있게 서비스하는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약 8,500개의 도서관에 전자책을 공급하고 있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라는 전자책 도매상은 출판사들의 전자책 콘텐츠를 Hosting하면서 종이책 대여와는 다르게 도서관에서 전자책이 대여될 때마다 비용을 정산해서 저작권료를 출판사나 저자에게 지불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래 전부터 지역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전자책을 서비스하고 있으나 큰 문제는 국내 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 형태로서 해외의 도서관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자책을 자체 도서관 사이트에 설치해서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라 출판사가 직접 또는 지정한 Hosting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 받아야 하지만 국내의 거의 모든 도서관은 전자책을 3copies~5copies 정도 구매하여 도서관 자체 사이트에서 평생 서비스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물론 국내 도서관은 전자책을 구매 자산으로 편입시켜야 전자책의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저작권이 제대로 보호 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이 아닌 일반 업체에서도 이제 전자책을 대여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여 사업 모델이 대중화 될 것을 대비하여 이런 분야의 서비스 형태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출판계의 준비가 시급하다고 본다.
전자출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
우리가 이 시점에서 전자책의 서비스 모델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디지털출판 시대의 도래와 새로운 출판산업 페러다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으며, 디지털출판산업에 뛰어들 준비도 안되어 있다고 본다. 작년 프랑크프르트 도서전시회에서 약 1,000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출판 관련한 설문조사가 있었으며, Frankfurt Book Fair Newsletter를 통해서 그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설문 응답자의 40%는 디지털콘텐츠가 2018년부터 인쇄된 책의 매출을 넘어 설 것으로 답했으며, 매출은 2018년에 약 25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33%는 디지털콘텐츠가 전통적인 인쇄 책을 앞설 수 없을 것이며, 매출 또한 인쇄된 책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설문 조사에 나타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디지털콘텐츠 특히 전자책이 출판산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모두 동의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얼마나 빨리 변화가 올 것이라는 데는 다소 의견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출판계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할 때가 온 것이다.
전자책 시장의 전망
작년에 전자책 단말기인 아마존의 킨들(Kindle)과 소니의 PRS가 출시되어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오랫동안의 정체기를 걷던 디지털출판산업이 향후 1~2년 내에 큰 도약의 발판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Kindle의 경우 100만대 이상의 국내 판매와 더불어 약 100여 나라에 Kindle 판매와 전자책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고, 지난 5월 아마존의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Kindle edition이 있는 전자책들은 아마존 전체 도서매출의 35%까지 되었다고 한다. 많은 국내외 출판 전문가들은 Kindle이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출판시장에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하지 못했으나, 최근 국제디지털출판포럼(IDPF)의 통계에서 나타나듯이 미국 내에 2009년 2분기 전자책 도매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성장한 것을 보면서 전자책산업이 향후 몇 년 내에 출판산업과 더불어 교육산업 전반에도 엄청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출판산업의 불황과 더불어 북토피아 사태 등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출판계에서는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만연해 있었으나, 그 동안 도서관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북토피아, 교보 등 일부 업체가 전자책 산업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대형 출판사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북센 등 출판유통회사는 물론 이동통신사와 언론사들도 새롭게 전자책사업에 뛰어들었고, 단말기 제조 업체인 삼성과 레인콤 등도 아마존과 소니처럼 내년 상반기 새로운 단말기의 출시와 더불어 전자책을 직접 판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 모델과 이슈
► 온라인 소매점의 전자책 서비스
아마존의 경우 기존에 운영 중인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의 판매 채널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방대한 디지털콘텐츠(약27만종) 자원을 기반으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이 있는 Kindle 전용 단말기와 연계하여 전자책을 저가(신간$9.99)에 공급하는 ‘단말기 판매 연계형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매우 성공적인 전자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전자책의 지나친 할인판매, 비표준화된 파일포맷과 독점적인 전용 단말기 사용 등으로 출판업계의 많은 비판도 받고 있다. 아마존 이외에 대형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스도 최근 e-잉크 뿐만 아니라 작지만 컬러 LCD 스크린이 장착된 단말기 Nook를 출시하여 자체 온라인 서점과 약 3,000여 개의 오프라인 및 대학 구내 서점을 통해서 단말기 판매와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아마존과 좀 다른 점은 자체 파일 포맷 보다는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표준 포맷(EPUB)을 채택함으로써 Nook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Kindle 스토어와 같은 전자책 사업 모델을 위하여 단말기 개발과 더불어 콘텐츠(EPUB)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국내 전자책과 단말기 수요 시장 규모로 볼 때 아마존과 같은 전자책 서비스 모델은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특정한 단말기로 서비스를 제한하는 모델 보다는 오픈 포맷의 콘텐츠와 범용 단말기 중심의 서비스 모델이 현실적인 것으로 보이며, 전자책 판매 가격의 경우도 국내에서는 정가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과 같은 지나친 할인 판매 등은 출판사들의 반발을 가져 올 것이다.
► Google Book Search의 전자책 서비스
지난 2004년 시작된‘Google Book Search Project’는 700만 종 목표로 대학도서관과 출판사를 중심으로 도서 디지타이징 작업을 진행하여 구글 사이트에서 도서검색, 미리보기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판사, 서점, 도서관 사이트와 연계(API)하여 다양한 도서 정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검색과 연계된 전자책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소니의 eBook Store를 포함한 전자책 서점과 단말기 회사들에게 약 50만종의 저자권이 만료된(Public Domain) 전자책을 자유롭게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출판사들과 저자들은 3년간 구글과 저작권 침해 공방(Google Book Settlement)을 2008년 10월 합의로 해결하여 향후 구글이 전자책을 서비스할 경우 수익정산 및 분배 (구글 37% : 출판사/저자 63%)와 출판사가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 것 등에 대해서 일정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한글 도서에 관련해서는 도서정보(Metadata)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본문검색과 전자책 서비스,’Google Edition’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다음 등 검색 포털 사이트들이 이미 구글과 같이 도서검색 및 미리보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종이책 판매와 연계하는 서비스하고 있지만 이미 디지타이징된 파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자책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글과 마찬가지로 국내 출판사나 저자들과의 저작권 및 서비스 모델에 따른 전송권에 대한 문제를 선결해야 할 것이다.
► 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공공 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서 PC를 통한 온라인 전자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많은 전자책 단말기들이 판매되면서 도서관으로부터 온라인으로 전자책을 대여하여 모바일 단말기로 볼 수 있게 서비스하는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약 8,500개의 도서관에 전자책을 공급하고 있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라는 전자책 도매상은 출판사들의 전자책 콘텐츠를 Hosting하면서 종이책 대여와는 다르게 도서관에서 전자책이 대여될 때마다 비용을 정산해서 저작권료를 출판사나 저자에게 지불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래 전부터 지역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전자책을 서비스하고 있으나 큰 문제는 국내 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 형태로서 해외의 도서관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자책을 자체 도서관 사이트에 설치해서 서비스되는 것이 아니라 출판사가 직접 또는 지정한 Hosting 업체를 통해서 서비스 받아야 하지만 국내의 거의 모든 도서관은 전자책을 3copies~5copies 정도 구매하여 도서관 자체 사이트에서 평생 서비스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물론 국내 도서관은 전자책을 구매 자산으로 편입시켜야 전자책의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저작권이 제대로 보호 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이 아닌 일반 업체에서도 이제 전자책을 대여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여 사업 모델이 대중화 될 것을 대비하여 이런 분야의 서비스 형태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출판계의 준비가 시급하다고 본다.
전자출판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
우리가 이 시점에서 전자책의 서비스 모델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디지털출판 시대의 도래와 새로운 출판산업 페러다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전자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으며, 디지털출판산업에 뛰어들 준비도 안되어 있다고 본다. 작년 프랑크프르트 도서전시회에서 약 1,000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출판 관련한 설문조사가 있었으며, Frankfurt Book Fair Newsletter를 통해서 그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설문 응답자의 40%는 디지털콘텐츠가 2018년부터 인쇄된 책의 매출을 넘어 설 것으로 답했으며, 매출은 2018년에 약 25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33%는 디지털콘텐츠가 전통적인 인쇄 책을 앞설 수 없을 것이며, 매출 또한 인쇄된 책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설문 조사에 나타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디지털콘텐츠 특히 전자책이 출판산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모두 동의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얼마나 빨리 변화가 올 것이라는 데는 다소 의견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출판계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할 때가 온 것이다.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타블릿으로 보는 스포츠 잡지 E-Reading
전세계적으로 스포츠팬들이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잡지 'Sports Illustrated' 에 대한 위의 데모 비디오를 보면 놀랄 수 밖에 없다. 동영상을 포함한 역동적인 화면과 편리한 Touch 기능을 통해서 잡지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Reading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다만 편리성이나 기능성은 좋지만 베터리 수명은 어떨지?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SONY 단말기가 교과서를 e-book으로 바꾸고 있다
뉴욕 맨하튼과 카나다 토론토에 있는 일부 고등학교서는 교과서와 기존 도서관에 있는 일부 참고서의 활용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Cushing Academy는 소니 단말기를 사용해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자책을 선호하는 학생이 종이책을 선호하는 학생보다 2배 이상 많았으며, 위의 비디오에서 보듯이 Blyth Academy의 경우 약 110개의 소니 단말기를 구매해서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100여개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교과부를 중심으로 3년째 전자교과서(e-Textbook)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방향성을 읽고 국민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고 본다. 위의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우선 기존의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교과서를 만든다는 계획 하에 여러가지 플랫폼을 적용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으나 뭐 하나 쓸만한 결과물이 없고 전자책의 국제표준 포맷과는 전혀 다른 포맷을 적용하고 았으며, 매우 폐쇄적인 하드워에와 소프트웨어를 표준으로 정하는 등 현실성이 없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교과서는 출판과 교육이라는 두가지 분야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문화부와 교과부의 조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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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반스앤노블스의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nook'
눅(nook)은 컬러 터치스크린이 있는 전자책 단말기로서 Kindle의 가장 강력한 경쟁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기능과 스펙을 모두 살펴보아도 Kinlde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전체가 터치스크린은 아니다. 상단부분은 평범한 e잉크 디스플레이. 하지만 하단 스크린은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스크린으로, 터치로 메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가상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직업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www.barnesandnoble.com/nook/index.asp
또한 반스앤노블스는 nook를 출시하면서 Adobe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Open eBook Platform을 채택할 것을 발표했으며, Adobe 솔루션이 적용되는 Social DRM을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주)북센이 Adobe Content Server 솔루션 파트너로서 Open eBook Platform을 준비하고 있으며,국내 전자출판계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라벨:
반스앤노블스,
Kindle,
mobile device,
nook,
Open eBook Platform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소니의 OLED 전자책 단말기 개발, 우리는?
위의 비디오는 Gibane 그룹의 출판전략 컨설턴트인 Ted Treanor가 제공한 것으로 지난주 도쿄에서 열린 Ceatec 컨퍼런스에서 소니에 의해서 공개된 것으로 소니의 향후 전자책 단말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전자책 단말기들은 Flip 형태의 페이지 전환이 사실 상 힘든 상황이지만 비디오에서 보듯이 빠르게 Fipping되는 단말기를 사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우리는 앞으로 5년 내에 출판산업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출판, 전자책 단말기 기술, Social Media 분야에 있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도 디자인만 강조된 단말기가 출시되고 있을 뿐 실제로 디지털출판과 전자책의 특수성을 고려한 단말기의 개발이 전무한 상태이다. 최근에 출시된 Story의 경우도 어설픈 삼성의 SNE 50K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Kindle 짝퉁 같이 모양만 그럴듯 하지 실제 Test해 본 결과 성능은 하위급 단말기 수준이다. 이제는 국내 단말기 회사들도 디지털출판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단말기의 기능과 특수성을 고려한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미래의 전자책 기술과 독서 환경 변화, Possible ?
<위의 비디오를 재생시킨 후에 약 1분 정도는 기다리시거나 앞으로 Forward시켜 주세요! 비디오 제작 시에 편집이 일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미래에 우리가 전자책을 어떻게 읽고 활용하게 될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비디오로서 프랑스어로 제작되었지만 영어자막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비디오에 나오는 전자책Display 기능이나 이동통신,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기술 수준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 뒤에나 가능할 장면으로 생각된다. 재미있는 장면 중에 하나는 현재 많은 출판 전문가들이 가까운 미래에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동네 서점이 전자책을 구매하는 편의점이나 카타로그 기능을 하면서 미래에도 살아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역시 종이책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은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문화적 정서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 필자도 디지털출판이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고 해도 동네에 있는 작은 서점들은 어떤 형태로든 계속 존재했으면 좋겠다...
라벨:
전자책(ebook),
mobile,
mobile device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소니 전자책 단말기 Touch Edition PRS600
이미 예약 판매되고 있는 Sony PRS600의 review 비디오를 보면서 그 기능을 살펴보면, 소니가 향후 Kinlde의 강력한 경쟁 제품이 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PRS600은 Touch Edition으로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줌(zoom) 기능을 통해서 PDF 포맷을 지원하고, 최근 국제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EPUB와 Adobe DRMed 콘텐츠를 지원한다. 스타일 펜을 통해서 그림도 그리고 필기도 할 수 있으며 페이지 전환 효과도 낼 수 있다. Kindle2와 비슷한 가격($299)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 대비 최고의 기능을 갖은 6인치 단말기라고 말 할 수 있다.
라벨:
Adobe DRM,
epub,
Sony Reader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글로벌 E-Book Format War, 국내의 상황은?
소니(Sony)가 전자책 단말기인 PRS300과 600을 새롭게 출시한다는 소식은 이미 필자가 지난주에 게시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소니는 새로운 단말기들의 출시와 더불어 내년부터는 Sony eBook Store에서 자체 전자책 포맷을 포기하고 IDPF(국제디지털출판포럼)가 주도하고 있는 전자책 국제표준 포맷인 epub 전자책만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까지도 자체 포맷(AZW)을 고집하고 있는 아마존의 Kindle Store와 eReader 포맷(PDB)을 사용하고 있는 반스앤노블스 등에 대한 문제점과 이슈들에 대해서 뉴욕타임즈(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와 관련 블로그 에서 전자책 포맷과 DRM 사용에 대한 이슈를 중심으로 논쟁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이슈를 요약하면 Randomhouse, Penguin, Hapercollins 등 많은 메이저 출판사들이 이미 EPUB 포맷으로 채택하여 파일을 제작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마존이나 반스앤노블은 자체적인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Kindle Store, B&N Store 에서 Kindle이나 iPhone으로 다운로드된 콘텐츠는 EPUB를 지원하는 다른 단말기에서 활용될 수 없는 것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반면에 소니를 포함한 약 15여 개의 전자책 단말기가 지원하고 있는 Adobe사의 EPUB는 콘텐츠는 표준 포맷을 적용하지만 DRM 때문에 마찬가지로 콘텐츠 교환이 어렵다고 비판하고 있다. 결국 아마존, 소니, 반스앤노블스, 어도비, 대형 출판사 등이 각자의 이해관계로 인해 전자책 포맷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다행히 아마존과 같은 독점적 사업모델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누트나 삼성 단말기에서 EPUB 포맷이 지원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아직도 국내 출판사들과 전자책 유통사들이 EPUB에 대한 제작 기술과 DRM 기술이 미흡하여 충분한 콘텐츠가 제작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e-ink 단말기 이외에 스마트폰이나 미디어 플레이어를 활용한 전자책 유통사업에 대한 시도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다음의 슬라이드는 EPUB에 대하여 필자가 작성한 것으로 EPUB 전자책 포맷에 대한 이해와 해외 EPUB 정보를 통해서 국내의 출팒사와 유통사가 EPUB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중국이 디지털출판의 강국으로 달려가고 있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전자책을 포함한 디지털출판산업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이 디지털 IT 기술이 앞서느니, 모바일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느니, 최근에는 녹색산업으로 성장시키는니 떠들어 댔지만, 디지털 출판 기술과 콘텐츠 인프라에 있어서 이제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출판 선진국은 물론 중국에게 조차도 뒤처지고 있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은 이미 전자책 단말기 기술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아마존 Kindle을 포함한 대부분의 e-ink 단말기들이 중화권에서 개발되어 OEM, ODM 형태로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고, 우리도 수입해서 쓰고 있는 e-ink 판낼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조차도 얼마전 대만에 있는 한 IT 회사로 인수된 상태이다.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중국 시장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공식을 떠올려 왔다.
Digital arena + Chinese market = great opportunity and growth
실제로 중국의 디지털출판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실 예로 지난달 제3회 디지털출판엑스포'에서 나온 통계자료와 정보에 의하면 "중국의 2008년 디지털출판산업 매출이 2007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이 성장세는 계속되어 2009년에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국에 있는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디지털출판으로의 전환에 대한 전략과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한다. 이미 중국에 있는 578개의 출판사 중에 90%가 전자책을 포함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개시하여 2008년까지 약 810,000 종의 전자책이 제작되고 7천9백명의 전자책 독자가 생겼으며, 중국 젊은세대들에게 전자책을 읽는 것은 이제 as a modern and fashionable activity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위의 통계자료와 정보를 보면서 필자는 아직까지 디지털출판 페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로드맵이 없는 우리 출판계와 정부(문화부)가 지난 일에 대한 반성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디지털 혁명 시대의 출판산업을 선진화할 것인가에 고민할 때가 왔다고 본다.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Smart Phones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지난 4월에서 7월 사이에 아이폰, 구글폰 등 스마트폰에서 ebook 애플리케이션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이용자가 300만명이 넘었다'는 FLURRY의 보고서는 전자책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위력을 알 수 있는 통계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항상 e-잉크 단말기 보다는 스마트폰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것도 전자책을 위해서 새로이 전용 단말기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이미 핸드폰이나 미디어 플래이어로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를 활용해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면 많은 사용자들은 후자를 택할 것이다. 또한 FLURRY의 보고서는 " iPhone/iTouch 애플스토어에서 게임(19%) 다음으로 전자책 애플케이션(14%)이 가장 큰 카타고리 (Catagory)이다" 라고 보고하면서 앱스토어 시장에서 전자책 애플케이션의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아마존 Kindle Store의 영향으로 모두 e-잉크 단말기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 전자책 시장은 급속히 스마트폰의 전자책 단말기 활용 방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비록 영문 보고서이지만 FLURRY의 'Smart Phones - The Industry Pulse -July 2009' 에 관심 계신 분들은 Report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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