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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1일 화요일

Smart Phones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지난 4월에서 7월 사이에 아이폰, 구글폰 등 스마트폰에서 ebook 애플리케이션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이용자가 300만명이 넘었다'는 FLURRY의 보고서는 전자책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위력을 알 수 있는 통계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항상 e-잉크 단말기 보다는 스마트폰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것도 전자책을 위해서 새로이 전용 단말기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이미 핸드폰이나 미디어 플래이어로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를 활용해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면 많은 사용자들은 후자를 택할 것이다. 또한 FLURRY의 보고서는 " iPhone/iTouch 애플스토어에서 게임(19%) 다음으로 전자책 애플케이션(14%)이 가장 큰 카타고리 (Catagory)이다" 라고 보고하면서 앱스토어 시장에서 전자책 애플케이션의 포지션을 설명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아마존 Kindle Store의 영향으로 모두 e-잉크 단말기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 전자책 시장은 급속히 스마트폰의 전자책 단말기 활용 방향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록 영문 보고서이지만 FLURRY의 'Smart Phones - The Industry Pulse -July 2009' 에 관심 계신 분들은 Report를 참고하세요.

2009년 8월 7일 금요일

Kindle DX 킬러인 Apple Tablet에 대한 루머

이미 한국에서 70만대 정도 판매된 iPod Touch 보다 큰 스크린(10인치)을 가진 Apple Tablet에 대한 루머들에 대해서 최근 'Financial Times' 는 애플이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Apple Tablet을 출시하기 위해 생산을 서두르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스펙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Screen : “약 10인치의 터치 스크린 기능
Phone capabilit : iPod Touch와 같이 전화 기능은 없는 단말기
Wireless connectivity: iPod Touch와 같이 무선 Wi-Fi를 지원
Kindle Rival? 전자책 기능 포함 예정
Launch date: 크리스마스 전에 출시 예정, 빠르면 9월 출시 가능성

2009년 8월 1일 토요일

E-Book 단말기 현황과 전자책 산업 전망(2)

국내 진출한 “Kindle 킬러” 인 스마트폰의 경쟁력
아마존의 킨들DX가 판매가 시작된 지 며칠 만에 재고가 바닥 날 정도로 e-잉크 기반의 단말기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실제 디지털출판 관련 전문가들은 e-잉크 단말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최근 디지털출판과 출판마케팅 관련 전문가로 알려진 호주 Value International사의 부사장인 마틴 다니엘은 본인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게시했다. 요약하면, “킨들이 출시되면서 출판산업계 모두 e-잉크 단말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e-잉크는 미래에도 컬러가 지원되기 힘들고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에 적용되는 단말기로서 킨들DX처럼 아무리 스크린이 커져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작고 콤펙트하며, 좀 더 포터블한 아이폰(iPhone)과 같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팟터치(iPod Touch) 같은 작은 미디어 플래이어를 전자책 단말기로 활용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다. 결국 가까운 미래에 e-잉크 단말기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며, 나는 전적으로 마틴 다니엘의 견해에 동의하고 싶으며, 이미 작년부터 아이팟터치를 구매해서 전자책을 읽고 있는 소비자로서 아직까지도 그 기능과 편리성에 감탄을 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70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아이팟터치와 하반기 KT와 SKT가 국내 도입을 선언한 10만원 가격대의 아이폰에서 한글이 지원되는 전자책을 자유롭게 Wi-Fi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면 전원이 적게 들고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장점만으로 흑백이고 속도가 느리며 전자책 이외에는 다른 특별한 기능도 없는 e-잉크 단말기를 굳이 사용할까? 일반 사람들의 선입견으로는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스크린에서 어떻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이 들겠지만 터치 스크린에서 폰트와 이미지를 자유롭게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팟터치를 활용한 전자책을 보여주면 모두가 구매할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8월부터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에서 전자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책 사이트가 오픈 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킨들을 개발한 아마존이 갑자기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구동되는 전자책 뷰어(Stanza)를 개발한 Lexcycle사를 인수한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전자책 단말기 활성화의 선결 과제
위에서 언급한 e-잉크 단말기들이나 스마트폰 등이 서로 경쟁하고 또 새로운 단말기들이 계속 출시되겠지만 사실 국내에서 단말기 개발과 더불어 선결해야 할 과제는 단말기에 적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 포맷의 콘텐츠 확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누트의 경우도 적용 가능한 콘텐츠 확보를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단말기 판매가 더 부진할 수 밖에 없다. 일단 1차적으로는 그 동안 PDF나 일반적인 Text 기반의 콘텐츠만 갖고 있는 출판사나 유통업체들이 단말기 크기에 따라 자유롭게 적용될 수 있는 즉 원소스 멀티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 파일 포맷(EPUB)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서 앞으로는 출판사들이 제작 과정부터 인쇄되는 책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XML 기반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적용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또 그에 따른 노력과 투자를 꺼려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출판 선진국들에 비해서 1~2년 정도 뒤처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정부도 이에 따라 출판사들을 위해 전자출판협회 내에 교육 및 제작 센터를 설치하고 출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디지털출판 시대의 도래와 새로운 출판산업 페러다임에 대한 인식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작년 프랑크프르트 도서전시회에서 약 1,000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출판 관련한 설문조사가 있었으며, Frankfurt Book Fair Newsletter를 통해서 그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설문 응답자의 40%는 디지털콘텐츠가 2018년부터 인쇄된 책의 매출을 넘어 설 것으로 답했으며, 매출은 2018년에 약 25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33%는 디지털콘텐츠가 전통적인 인쇄 책을 앞설 수 없을 것이며, 매출 또한 인쇄된 책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설문 조사에 나타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디지털콘텐츠 특히 전자책이 출판산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모두 동의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 얼마나 빨리 변화가 올 것이라는 데는 다소 의견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출판계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할 때가 온 것이다.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영화 예고편을 방불케 하는 비디오 출판마케팅

최근 미국에서는 연애, 환타지, 공포 등 대중 소설의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Digital Video Book Marketing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도서의 홍보 차원을 넘어서 실제 TV 광고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Social Media (블로그, 카페 등)를 통해서 비디오 출판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간단한 비디오 홍보물도 있지만 환타지나 공포 영화의 에고편을 보는 듯한 HD 영상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내에서도 On-Book TV에서 제작되는 도서 홍보 비디오가 유통되고 있지만 책의 표지나 내용을 간력하게 표현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아래의 비디오는 출판사들의 요청에 따라 'COS Production' 의 Book Trailer 에서 제작하고 유통시키고 있는 출판마케팅 비디오로써 이미 TV 채널은 물론 YouTube, Facebook.com, Myspace.com 과 같은 거의 모든 Social Media 에 유포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더 나아가 일반 책 뿐만아니라 전자책의 홍보도 디지털 비디오를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iPhone/iPodTouch 같은 모바일 전자책 Reader('Stanza')와 연계된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2009년 4월 4일 토요일

국내 전자책산업 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삼성전자는 512메가바이트(MB)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한 첫 전자책 단말기 파피루스를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중소기업 네오럭스(Nutt)와 서전미디어테크(Omni)에서 개발된 단말기의 성능이나 가격을 비교 분석하여 전자책 단말기 공급 계약을 맺을 계획으로 보인다. LG텔레콤과 KT 역시 신사업 관련 팀을 꾸려 전자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은 위의 긍정적인 관측과 좀 차이가 있으며, 특히 국내 전자책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단말기 및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국내 출판산업계의 전략적인 접근이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최근 관련 업계의 현황을 정리한 것으로 1년~2년 내에 국내 시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단말기 현황과 문제점
  • 전자책 단말기에 있어서 이미 지난주 블로그에 게신한 것 처럼 글로벌 삼성이 개발한 파피루스 조차도 아직 기능적 측면에 있어서 Kindle, Sony PRS, iPhone 등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고 본다. 국산품 애용이라는 전제가 아니고서는 혁신적인 단말기 모델이 필요하다. 참고적으로 이번에 개발된 파피루스는 삼성 핸드폰 사업부가 아니 노트북 사업부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내 중소업체인 네오럭스, 서진 등의 e-Ink 기반의 단말기 개발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Testing 해 본 결과 해외 단말기에 비해 기능도 떨어지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완성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불안정하다.
  • 국내에서 개발된 단말기를이 실제로 상용화되어 출시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10만대 정도의 수요가 있어야 경제성이 있고 생산라인이나 A/S망을 구축할 수 있는데 기존의 국내 중소기업체들은 마케팅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이동통신사를 포함한 대기업들의 마케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그들도 아직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결국 SKT, LGT, KT 등의 이통사들은 기존 중소기업체들에서 개발한 단말기를 OEM이나 ODM 방식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우선 해외 제품이라 할지라도 전자책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들을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며, 혁신적이고 가격이 저렴한 국내 전자책 단말기 제품이 출시되고 안정화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Kindle은 아마존 전용단말기이며 현재 미국 내에서만 서비스되므로 불가능하고, Sony PRS는 현재 한글이 지원될 수 있게 Firmware를 수정해야 하고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아직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대체 한글 단말기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iPod Touch나 곧 국내 도입될 iPhone이 가장 현실적이고 파워풀한 전자책 단말기로 활용될 것이다. 그 이유는 국제표준 전자책 포맷인 ePub의 한글 파일이 지원되고 최근까지 60개국에서 약 150만 copies가 다운로드된 Stanza 뷰어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2분기 내에 Stanza와 국내 Adobe 파트너는 국내 출판사들의 전자책 저작권 보호(DRM) 관리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2, 모바일 콘텐츠 확보와 사업 방향

  • 아직까지 국내의 전자책 제작 및 유통업체 중에 모바일 환경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본다. 그 동안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해 오던 업체 중에 U-Book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던 북토피아는 최근 회사 경영의 부실과 출판사들의 소송 등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며, 오래 전부터 이동통신사에 전자책을 서비스해 왔던 지니소프트의 경우도 마케팅 능력이나 콘텐츠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회사이기 때문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자책을 활성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국제표준 XML 기반의 콘텐츠 포맷(ePub)을 채택하지 않고 서비스해 왔기 때문 추가적인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전송권 확보에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 교보문고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자본력이나 마케팅 능력으로 보면 교보디지털의 잠재 가능성은 높으나 현재까지 구축된 콘텐츠는 PDF 포맷이며, 역시 아직까지 ePub 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교보가 삼성의 파피루스를 통해서 모발일 콘텐츠를 유통시키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나 이미 언급한 것처럼 파피루스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 의심스럽다.
  • SKT와 조선일보의 경우도 직접적인 콘텐츠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전자책 제작업체나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며, 특히 SKT의 경우는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Nutt를 단말기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사업 초기에 시행 착오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 북센의 현황은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서 객관적인 입장이 어려우므로 언급을 생략하고 싶다. 어찌되었던 국내의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전자책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시급한 것은 실제 고객 특히 디지털 소비자들이 원하는 단말기와 모바일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지만, 사업 주체에 있어서 음원(MP3)시장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이동통신사나 미디어 대기업이 중심이 되는 사업모델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전자책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출판산업에 독이 될 수 있다.
위의 어려운 국내 상황과는 달리 해외 시장에서는 최근 전자책 시장의 붐을 일으켰던 아마존이 'Kindle 2' 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오프라인 서적 · 음반 판매 업체인 B&N도 모바일 전자책 유통업체인 Fictionwise 를 인수하고, iPhone 이외에도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림(RIM) 기반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도 선보였으며, Sony도 구글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50만권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장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반면 국내 출판산업계는 아직까지 북토피아 사태 등으로 전자책 사업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부 출판사들을 중심으로 전자책 SCM 상에 아무 관련도 없는 제3자인 복사전송권센터가 국내 출판사들의 2차 디지털저작물에 대한 전송권을 총괄해서 관리하겠다는 세계에 유래가 없는 터무니 없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전자책 시장을 오히려 죽이려 하고 있다. 2차 저작물에 대한 관리는 출판사 스스로가 진행해야 하며, 별도의 위탁기관이 생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사실 북토피아 사태는 전송권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 대표로 이루어졌던 경영진과 이사회의 부실 경영 및 전자책 정보기술에 대한 무지에 비롯되었다. 따라서 현재 구성된 북토피아 대책위의 상당 수도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정말 답답할 뿐이다.......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전자책 단말기 조사 (Survey of Current E-redears)

최근에 출시되었던 전자책 단말기들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세대 단말기들 예측해 볼 때 현재의 단말기들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본다. 다음의 슬라이드는 이미 본인이 게시할 계획을 밝힌 Tools of Change 2009 컨펀러스에 강연 자료 중에서 현재의 전자책 단말기와 차세대 단말기의 방향을 제시한 자료로서 Threepress라는 출판 및 교육산업의 기술 자문회사의 대표인 Liza Daly의 프레젠테이션 자료이다.

2009년 3월 5일 목요일

결국 Amazon Kindle 콘텐츠 iPhone으로 판매 개시

결국 애플의 iPhone/iPod 소유자들도 Kindle처럼 아마존의 24만 타이틀 이상의 킨들용 디지털콘텐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아마존은 Kindle 이외의 플랫폼에는 서비스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결국 전자책 단말기 이외의 다양한 용도로서 사용되는 애플의iPhone/iPod이 Kindle 보다 많이 판매되었기 때문에 방향을 전환할 수 밖에 없었다. 우선 미국의 Apple Store에서 'Amazon Kindle for iPod'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Download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는 Kindle 소유자와 똑같이 전자책, 디지털잡지, 디지털신문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애플리케이션은 Kindle Store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 Safari 브라우저를 통해서 콘텐츠를 구매해야 하지만 아마존의 프로그램이 Kindle과 iPhone의 계정을 동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양 단말기 모두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Whispersnyc'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기기를 사용했더라도 자신이 읽고 있던 곳을 저장할 수 있어 'iPhone'과 'iPod'로 몇 페이지 읽다가 중단하더라도 그 후에 Kindle이나 Kindle 2로 다시 그 부분부터 이어 읽기가 가능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iPhone과 iPod의 경우 모든 칼라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Kindle/Kindle2 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보며, 이번 아마존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서 애플은 전자책 리더로서는 기존의 Smartphne업체들 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되었으며, Stanza 뷰어를 통한 콘텐츠 확보와 더불어 모든 아마존 Kindle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iPhone와 iPod Touch의 판매는 급속하게 증가될 것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