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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9일 목요일

미국 ebookstore들의 전자책 보유 종수?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그 동안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Facebook이나 Twitter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좀 소홀했읍니다.

최근까지 아마존은 Kinlde Store에 약 700,000종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전자책 서점들은 과연 어떤가?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100만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홍보하던 반스앤노블스는 실제 조사해 보니 무료 전자책을 제외하면 고작 25,00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의 iBooks도 알려진 것과는 달리 22.400종 밖에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히려 Sony 전자책 서점이 58.800 종으로 아마존 다음으로 많은 콘텐츠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전자책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아마존의 경쟁력은 역시 전자책의 가격과 함께 규모(Size of Contents)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국내의 전자책 콘텐츠 현황도 마찬가지로 보유 정보가 과장되고 있다. 약 7만종의 전자책을 갖고 있다는 교보의 경우도 실제 단말기나 스마트 폰에서 전자책으로 활용될 수 있는 epub 콘텐츠는 7,000종~8,000 정도 수준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인터파크, Yes24 등도 교보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이제는 국내의 유통업체들도 기존의 PDF 전자책이나 북토피아가 소유하고 있던 전송권이 없는 XML 전자책 등은 보유 종수에서 빼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물론 전자책 종수가 부족한 것은 유통업체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디지털출판에 대한 국내 출판사들의 소극적인 자세가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와! 소니 Daily Edition...그런데 브라우징 기능 없네?

드디어 소니 Daily Edtion이 나오면서 단말기에 대한 리뷰가 나오고 있지만 우선 제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마존 킨들과는 달리 웹브라이징 기능이 있어서 소니 전자책 스토어 이외의 EPUB 콘텐츠를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전자책이 다운로드 될 것으로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크게 실망했다. 춣시 전에 소니의 사전 홍보와 달리 현재는 WiFi/3G 기능이 소니 Reader Store만 연결되어 있지만 향후 브라우징 기능이 추가될 것을 기대해 본다.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SONY 단말기가 교과서를 e-book으로 바꾸고 있다



뉴욕 맨하튼과 카나다 토론토에 있는 일부 고등학교서는 교과서와 기존 도서관에 있는 일부 참고서의 활용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Cushing Academy는 소니 단말기를 사용해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자책을 선호하는 학생이 종이책을 선호하는 학생보다 2배 이상 많았으며, 위의 비디오에서 보듯이 Blyth Academy의 경우 약 110개의 소니 단말기를 구매해서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100여개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교과부를 중심으로 3년째 전자교과서(e-Textbook)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방향성을 읽고 국민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고 본다. 위의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우선 기존의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교과서를 만든다는 계획 하에 여러가지 플랫폼을 적용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으나 뭐 하나 쓸만한 결과물이 없고 전자책의 국제표준 포맷과는 전혀 다른 포맷을 적용하고 았으며, 매우 폐쇄적인 하드워에와 소프트웨어를 표준으로 정하는 등 현실성이 없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교과서는 출판과 교육이라는 두가지 분야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문화부와 교과부의 조율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글로벌 E-Book Format War, 국내의 상황은?

소니(Sony)가 전자책 단말기인 PRS300과 600을 새롭게 출시한다는 소식은 이미 필자가 지난주에 게시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소니는 새로운 단말기들의 출시와 더불어 내년부터는 Sony eBook Store에서 자체 전자책 포맷을 포기하고 IDPF(국제디지털출판포럼)가 주도하고 있는 전자책 국제표준 포맷인 epub 전자책만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까지도 자체 포맷(AZW)을 고집하고 있는 아마존의 Kindle Store와 eReader 포맷(PDB)을 사용하고 있는 반스앤노블스 등에 대한 문제점과 이슈들에 대해서 뉴욕타임즈(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와 관련 블로그 에서 전자책 포맷과 DRM 사용에 대한 이슈를 중심으로 논쟁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이슈를 요약하면 Randomhouse, Penguin, Hapercollins 등 많은 메이저 출판사들이 이미 EPUB 포맷으로 채택하여 파일을 제작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마존이나 반스앤노블은 자체적인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Kindle Store, B&N Store 에서 Kindle이나 iPhone으로 다운로드된 콘텐츠는 EPUB를 지원하는 다른 단말기에서 활용될 수 없는 것을 문제로 지적했으며, 반면에 소니를 포함한 약 15여 개의 전자책 단말기가 지원하고 있는 Adobe사의 EPUB는 콘텐츠는 표준 포맷을 적용하지만 DRM 때문에 마찬가지로 콘텐츠 교환이 어렵다고 비판하고 있다. 결국 아마존, 소니, 반스앤노블스, 어도비, 대형 출판사 등이 각자의 이해관계로 인해 전자책 포맷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다행히 아마존과 같은 독점적 사업모델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누트나 삼성 단말기에서 EPUB 포맷이 지원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아직도 국내 출판사들과 전자책 유통사들이 EPUB에 대한 제작 기술과 DRM 기술이 미흡하여 충분한 콘텐츠가 제작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e-ink 단말기 이외에 스마트폰이나 미디어 플레이어를 활용한 전자책 유통사업에 대한 시도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다음의 슬라이드는 EPUB에 대하여 필자가 작성한 것으로 EPUB 전자책 포맷에 대한 이해와 해외 EPUB 정보를 통해서 국내의 출팒사와 유통사가 EPUB에 대한 관심을 갖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9년 5월 4일 월요일

글로벌 전자책 단말기 소개

2009년~2010년 내에 글로벌 전자책 시장에서 판매될 E-book 단말기의 동향과 특성을 살펴보고 국내 전자책 단말기 개발의 방향 설정에 참고가 되기를 희망하며 게시함.

2009년 4월 4일 토요일

국내 전자책산업 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삼성전자는 512메가바이트(MB)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한 첫 전자책 단말기 파피루스를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SK텔레콤은 중소기업 네오럭스(Nutt)와 서전미디어테크(Omni)에서 개발된 단말기의 성능이나 가격을 비교 분석하여 전자책 단말기 공급 계약을 맺을 계획으로 보인다. LG텔레콤과 KT 역시 신사업 관련 팀을 꾸려 전자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은 위의 긍정적인 관측과 좀 차이가 있으며, 특히 국내 전자책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단말기 및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국내 출판산업계의 전략적인 접근이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최근 관련 업계의 현황을 정리한 것으로 1년~2년 내에 국내 시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단말기 현황과 문제점
  • 전자책 단말기에 있어서 이미 지난주 블로그에 게신한 것 처럼 글로벌 삼성이 개발한 파피루스 조차도 아직 기능적 측면에 있어서 Kindle, Sony PRS, iPhone 등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고 본다. 국산품 애용이라는 전제가 아니고서는 혁신적인 단말기 모델이 필요하다. 참고적으로 이번에 개발된 파피루스는 삼성 핸드폰 사업부가 아니 노트북 사업부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내 중소업체인 네오럭스, 서진 등의 e-Ink 기반의 단말기 개발은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Testing 해 본 결과 해외 단말기에 비해 기능도 떨어지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완성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불안정하다.
  • 국내에서 개발된 단말기를이 실제로 상용화되어 출시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10만대 정도의 수요가 있어야 경제성이 있고 생산라인이나 A/S망을 구축할 수 있는데 기존의 국내 중소기업체들은 마케팅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이동통신사를 포함한 대기업들의 마케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그들도 아직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결국 SKT, LGT, KT 등의 이통사들은 기존 중소기업체들에서 개발한 단말기를 OEM이나 ODM 방식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우선 해외 제품이라 할지라도 전자책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들을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며, 혁신적이고 가격이 저렴한 국내 전자책 단말기 제품이 출시되고 안정화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그러나 Kindle은 아마존 전용단말기이며 현재 미국 내에서만 서비스되므로 불가능하고, Sony PRS는 현재 한글이 지원될 수 있게 Firmware를 수정해야 하고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아직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대체 한글 단말기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iPod Touch나 곧 국내 도입될 iPhone이 가장 현실적이고 파워풀한 전자책 단말기로 활용될 것이다. 그 이유는 국제표준 전자책 포맷인 ePub의 한글 파일이 지원되고 최근까지 60개국에서 약 150만 copies가 다운로드된 Stanza 뷰어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2분기 내에 Stanza와 국내 Adobe 파트너는 국내 출판사들의 전자책 저작권 보호(DRM) 관리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2, 모바일 콘텐츠 확보와 사업 방향

  • 아직까지 국내의 전자책 제작 및 유통업체 중에 모바일 환경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본다. 그 동안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해 오던 업체 중에 U-Book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던 북토피아는 최근 회사 경영의 부실과 출판사들의 소송 등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며, 오래 전부터 이동통신사에 전자책을 서비스해 왔던 지니소프트의 경우도 마케팅 능력이나 콘텐츠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소규모 회사이기 때문에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자책을 활성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국제표준 XML 기반의 콘텐츠 포맷(ePub)을 채택하지 않고 서비스해 왔기 때문 추가적인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전송권 확보에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 교보문고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자본력이나 마케팅 능력으로 보면 교보디지털의 잠재 가능성은 높으나 현재까지 구축된 콘텐츠는 PDF 포맷이며, 역시 아직까지 ePub 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교보가 삼성의 파피루스를 통해서 모발일 콘텐츠를 유통시키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나 이미 언급한 것처럼 파피루스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 의심스럽다.
  • SKT와 조선일보의 경우도 직접적인 콘텐츠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전자책 제작업체나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며, 특히 SKT의 경우는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Nutt를 단말기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사업 초기에 시행 착오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 북센의 현황은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서 객관적인 입장이 어려우므로 언급을 생략하고 싶다. 어찌되었던 국내의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전자책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시급한 것은 실제 고객 특히 디지털 소비자들이 원하는 단말기와 모바일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지만, 사업 주체에 있어서 음원(MP3)시장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이동통신사나 미디어 대기업이 중심이 되는 사업모델은 단기적인 측면에서 전자책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출판산업에 독이 될 수 있다.
위의 어려운 국내 상황과는 달리 해외 시장에서는 최근 전자책 시장의 붐을 일으켰던 아마존이 'Kindle 2' 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오프라인 서적 · 음반 판매 업체인 B&N도 모바일 전자책 유통업체인 Fictionwise 를 인수하고, iPhone 이외에도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림(RIM) 기반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도 선보였으며, Sony도 구글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50만권의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장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반면 국내 출판산업계는 아직까지 북토피아 사태 등으로 전자책 사업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부 출판사들을 중심으로 전자책 SCM 상에 아무 관련도 없는 제3자인 복사전송권센터가 국내 출판사들의 2차 디지털저작물에 대한 전송권을 총괄해서 관리하겠다는 세계에 유래가 없는 터무니 없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전자책 시장을 오히려 죽이려 하고 있다. 2차 저작물에 대한 관리는 출판사 스스로가 진행해야 하며, 별도의 위탁기관이 생기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사실 북토피아 사태는 전송권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 대표로 이루어졌던 경영진과 이사회의 부실 경영 및 전자책 정보기술에 대한 무지에 비롯되었다. 따라서 현재 구성된 북토피아 대책위의 상당 수도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정말 답답할 뿐이다.......

2009년 2월 21일 토요일

드디어 나왔다! Adobe Digital Editions 한글 버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자책 뷰어인 Adobe Digital Edtions 한글 Version이 무료로 배포됨으로써 국내 전자책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ADE 1.7 Version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한글 지원은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모발일 단말기들과 연계되어 ADE에 있는 콘텐츠들은 EPUB/PDF 형태로 모발일 단말기 뷰어로 이동할 수 있다.
ADE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디지털 발행물 읽기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디지털 발행물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고 깔끔하게 구성된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ading View에서는 책갈피, 주석 및 목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양면, 단면 또는 너비에 맞춤 뷰로 표시하거나 사용자 정의 맞춤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제표준 전자책 포맷인 EPUB 컨텐츠의 텍스트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2. 신속한 무료 다운로드 및 설치
    Adobe® Digital Editions 소프트웨어는 광대역 연결을 사용하여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작은 크기의 무료 클라이언트입니다. 이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는 새로운 기능 및 향상된 보안 기능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퍼블리셔는 Adobe Flash® 기반 Digital Editions 설치 배지를 자신의 웹 페이지에 통합하여 고객을 위한 원 클릭 설치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3. 독립 실행형 설치 프로그램
    기업, 정부 및 교육 기관은 사내 인트라넷 사이트 또는 로컬 네트워크에 Digital Editions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독립 실행형 설치 프로그램 및 사용 설명서를 다운로드하려면 디지털 퍼블리싱 기술 센터를 참조하십시오.

  4. 컨텐츠 이식성
    Adobe ID 및 간단한 인증 절차를 이용해서 여러 대의 컴퓨터와 디바이스에서 디지털 발행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Digital Editions는 또한 차세대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컨텐츠 이식성을 지원하므로 어디를 가든 eBook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5. 강력한 마크업 기능
    문서 내에서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PDF 또는 EPUB 문서에 책갈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참조를 위하여 디지털 발행물 내에서 텍스트에 강조 표시를 하고 주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리플로우 중심의 XHTML 기반 포맷인 EPUB 및 PDF 지원
    Digital Editions는 PDF/A 및 EPUB 포맷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PDF/A는 전자 문서의 장기 보존을 위한 ISO 승인 표준입니다. EPUB는 화면 및 글꼴 크기에 따라 텍스트를 리플로우하도록 설계된 XHTML 기반의 파일 포맷으로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컨텐츠를 읽는 작업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7. eBook 대출
    Digital Editio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eBook을 많은 공공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디지털 발행물을 다운로드하는 것은 결제 과정을 거쳐 구입하는 것을 제외하고 온라인에서 eBook을 구입하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8. 파일 구성
    편리한 Library View에서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디지털 발행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eBook의 표지를 볼 수 있고 제목, 저자 및 퍼블리셔별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정의 책꽂이를 만들어서 컨텐츠를 추가적으로 정리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9. 다양한 플랫폼 지원
    Digital Editions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되므로 랩탑 및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디지털 발행물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Sony® Reader에 대한 지원도 제공됩니다. 또한 현재 DRM이 없는 콘텐츠는 ipod touch/iphone의 대표적인 전자책 뷰어인 Stanza에서 볼 수 있으며, DRM이 걸려 있는 콘텐츠는 2009년 상반기 중에 제공됩니다. 또한 금년 중에 국내의 많은 모바일 단말기와 핸드폰을 통해서 PDF/EPUB 콘텐츠가 지원될 것입니다.

  10. 멀티미디어 지원
    Digital Editions 소프트웨어는 임베드된 SWF 파일을 지원하므로 디지털 발행물에 리치 멀티미디어 경험을 손쉽게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11. 간편한 eBook 생성
    Adobe InDesign® CS3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매력적인 컨텐츠를 작성하여 Digital Editions에서 지원하는 PDF/A 및 EPUB 포맷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12. 내장된 복사 방지 기능
    Digital Editions는 도서관 및 소매업체 환경에서 퍼블리셔를 위한 복사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호스팅 서비스인 ADEPT(Adobe Digital Experience Protection Technology)를 지원합니다. 국내에서는 어도비의 Solution Partner로서 (주)북센에서 ACS4를 통해서 복사방지 등 DRM을 지원한다.

  13. 다국어 지원
    현재 Digital Editions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및 중국어 번체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로 컨텐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2009년 2월 7일 토요일

iPod Touch : 구글의 150만 Mobile Book 공짜!

최근 국내에서 모발일 콘텐츠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전자책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iPod Touch 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이유는 단말기의 탁월한 디자인, 편의성, 경제적인 가격 등의 이유도 있지만 기존의 무선 네트웍크를 활용할 수 있는 Wi-Fi 기능을 통해 다양한 무료 모발일 콘텐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분석가 존 번(Johne Byrne)은 모바일 북 서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결과, 전체를 읽으려면 너무 많은 스크롤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는 저작권이 만료된 공공 재산 책들만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베스트셀러는 읽을 수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매커니즘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미국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iPod Touch를 통해서 구글(http://books.google.com/googlebooks/mobile/)이 제공하는 약 150만 종의 해외 MobiBook(Mobile Book)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아마존의 Kindle과 소니의 PRS단말기를 통해서 일부 무료 전자책을 서비스해 왔지만, Wi-Fi 네트워크와 Android 기반의 단말기를 통한 구글의 MobiBook 서비스는 Kindle과 Sony PRS의 단말기들의 기존 서비스를 위협하면서 모바일 출판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09년 1월 31일 토요일

향후 국내외 전자책(ebook) 시장의 승리자는 Who?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아마존의 Kindle과 소니의 PRS505/700, 애플의 iPod/iPhone 단말기가 출시되면서 전자책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나(2007년 11월 대비 2008년 11월 판매 108% 성장), 국내 시장은 아직까지 전자책 산업에 대한 전략적 방향(모바일 콘텐츠/Wireless 플랫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경쟁력 있는 모발일 기반의 E-book 단말기의 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콘텐츠의 경우도 출판사나 저자가 아직 전자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전자책 제작 및 유통업체들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포맷과 DRM을 적용하지 못함으로써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전자책 관련 업체들이 큰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본다. 최근 국내 최대의 전자책 업체인 B사가 부도 위기에 직면한 것도 출판사를 포함한 많은 투자자와 정부의 지원을 받고도 '유비쿼터스 전자책과 플랫폼'을 만든다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정보기술의 적용 전략이 부족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New York Times 최근 Article에서 아마존의 Kindle을 통한 콘텐츠 플랫폼 사업모델의 성공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아마존은 금년(2009년)에 Kindle을 2백2십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렇게 된다면 Kindle을 소유한 독자들이 한달에 2 copies의 전자책을 Amazon.com에서 구매한다고 가정하고 1 copy 당 평균 10달러에 판매하고 15% 마진으로 계산하면 아마존은 Kindle을 통해 3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게 되는데 이것은 아마존이 기대했던 수익의 27배에 달하는 것이다"
위의 예측은 내가 봐도 좀 과장되어 있으며, 너무 긍적적인 측면만 감안한 예측으로 볼 수 있지만, 그만큼 Wireless 기반의 모바일 단말기와 세계 최대의 콘텐츠 플랫폼을 소유한 Global Content Provider인 아마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앞으로 단말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 네크워크의 Wireless Method 문제이며, 기존 전자책 소비자들은 디지털콘텐츠 구매를 위해 현재 자신이 서비스 받고 있는 무선 네트웍크를 비용없이 그대로 사용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Wi-Fi 네트웍크를 활용하고 있는 iPod/iPhone 이 더 경쟁력이 있다고 보며, 최근 6개월 동안 iPod/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는 Stanza라는 전자책 뷰어가 40만 copies 이상 무료로 다운로드 되고 매일 4만 copies 이상의 전자책 콘텐츠가 Stanza 온라인 카타로그에서 다운로드 되는 것을 보더라도 이제 Kindle의 경쟁자는 무선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SONY의 PRS가 아니라 Apple의iPod/iPhone이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아마존은 미국에서 Whispernet이라는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지역 통신사업자들과 계약을 통해서 일정액의 요금을 내고 있으나, 이 금액은 결국 전자책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결국 소비자들이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아마존도 Wi-Fi 를 활용할 수 있도록 Networking Method 측면에서 Kindle의 기능을 보완하고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다.
반면 국내의 전자책 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북토피아와 교보문고 등 기존 전자책 업체와는 별도로 모바일 전자책 사업을 목표로 SKT를 포함한 이동 통신 3사와 조선일보, 웅진(북센) 등이 전자책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이동 통신사들은 기존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핸드폰이나 단말기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판매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통신비(핸드폰)가 콘텐츠에 포함되어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다. 조선일보도 마찬가지로 네오럭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국내 단말기 제품인 Nutt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지만 무선 네트웍크의 사용에 있어서는 마찬가지로 기존 통신사들의 네트워크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체인 웅진(북센)의 경우는 단말기에 대한 투자보다는 기존의 국내외 전자책 단말기들과 연계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며 네크워크는 Wi-Fi 를 활용할 수 있는 단말기 업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으로 본다.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무선 모바일 단말기들의 서비스를 위한 Android 플랫폼을 지원하는 단말기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Google이 Android에 대한 SDK를 오픈하면서 더 많은 국내외 업체들이 소위 Google 폰이라고 부르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동 통신사들의 이권 때문에 언제 적용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지만 결국 소비자가 Android기반의 서비스를 원하게 될 것이며, 국내에도 곧 Android 기반의 전자책 다운로드 플랫폼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SONY의 새로운 Flexible Paper Display

최근 소니, 삼성전자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이 아래 동영상과 같은 Flexible Paper Display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핸드폰, Ebook 단말기 등 모바일 통신기기 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