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출판유통회사인 (주)북센이 Web 2.0 시대의 출판마케팅의 일한으로 출판사와 인터넷서점들을 위한 위젯(Widget)서비스를 시작한다. 책의 미리보기, 본문검색, 판매사이트 연결, 퍼가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위젯을 국내 최초로 서비스한다.
앞으로 북센 위젯은 출판사들이 신간을 홍보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붙이거나 메일로 보낼수 있으며, 판매 사이트와 연결도 가능한 강력한 마케팅 Tool이 될 것이다. 또한 인터넷 서점들은 위젯을 통해서 미리보기와 본문검색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독자나 회원들이 각자의 블로그나 카페 등으로 퍼갈 수 있기 때문에 Social Networking 사이트들과 연결되는 판매 모델이 생기므로 매출 증대 및 서비스 향상이 가능해 진 것이다. 북센은 이 위젯 기능을 활용한 출판사의 전자목록(e-Catalogue) 제작, 대용량 위젯 메일 발송, 도서관 신간 정보 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Social Media(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등)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Web 2.0 마케팅의 혁신적인 사례될 것으로 본다.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오픈마켓 온라인 도서 판매가 뜨고 있다

최근 일반 인터넷 서점들도 오픈마켓의 성장을 보고 오픈마켓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우선 SKT에 인수된 모닝365는 11번가의 오픈마켓 사이트로 통합되었고, 알라딘도 아마존과 같은 형태로 곧 기존 사이트를 보완해서 오픈마켓 개념의 판매시스템 구축하고 파일럿 테스팅을 위해 이미 주요 총판들과 서점을 상대로 벤더사로의 참여를 협상 중에 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Amazon의 경우 오래전부터 오픈마켓으로 전환하여 도서 뿐만아니라 모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08년 약 19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공룡으로 성장했다.
최근까지 예스24, 인터파크(도서), 교보인터넷 등이 온라인 출판유통시장의 최대 강자였다면, 앞으로는 옥션과 G마켓 그리고 언제라도 도서를 직접 판매할 준비가 되어있는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 포털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국립 디지털 도서관 2009년 개관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랜덤하우스(Randomhouse) 전자책(e-book)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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