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7일 수요일

아이패드의 iBooks와 EPUB 파일 관련 테스팅 결과

아이패드의 국내 런칭에 따른 iBooks 및 전자책 포맷 EPUB관련 Testing을 실행한 후의 결과를 몇가지 정리해 보았다.
1. iTunes를 통해서 본인의 epub 콘텐츠를 업로드시킬 시에 메타데이터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iTunes에서 epub 파일의 Validation을 사전에 체크하지 않기 때문에 iBooks에서 epub 파일을 실행하면 에러 메세지가 나오는데 일반적인 epub checker처럼 상세한 원인 메세지가 없고, "파일을 오픈할 수 없읍니다"로 만 표시된다. 따라서 정확한 에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다른 epub checker로 확인이 필요함으로 매우 비효율적이다.
3. 최근에 iPad용으로 개발된 몇몇 Web 어플이 Safari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4. 전자책 내부 콘텐츠 혹은 외부 Web과 하이퍼링크는 별 문제없이 잘 된다.
5. 그동안 스티브잡스가 큰소리는 쳤지만, epub 파일 내에 임베디드된 Flash 비디오는 안되고 HTM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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