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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30일 목요일

펭귄 출판사의 '이동식 북스토어' 사업


국내 출판계가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스캔들로 시끄러운 가운데 최근 미국의 '펭귄' 출판사에서 Direct To Consumer 전략으로 펭귄의 브랜드를 더 알리고 독자들과 작가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북트럭(Book Truck)과 북수레(Book Pushcart)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펭귄은 현재 랜덤하우스와 합병을 진행 중이며, 곧 단행본 1위의 출판사가 되겠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의 내용은 좀 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펭귄의 보도자료를 요약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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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Press Release

펭귄 그룹 (미국)은 미국 현지시각 28일 이동식 북스토어 사업 (펭귄 북트럭/북수레) 런칭을 발표했다. 이는 오랜 전통을 가진 이동 도서관 (library book mobile)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식 푸드 트럭에서 착안한 것으로, 이 이동식 북스토어를 통해 독자들은 작가와 책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된다.
 
펭귄 북트럭/북수레는 오늘 530일부터 뉴욕 Javits Center에서 열리는 북엑스포 아메리카 (Book Expo of America)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미국 전역의 다양한 도서 행사기간에 맞춰 전국을 돌 예정이다.
 
펭귄 북트럭/북수레에는 펭귄 그룹의 임프린트에서 출간된 다양한 책들과 패트리샤 콘웰(Patricia Cornwell) 등 여러 작가들이 추천한 책들을 토대로 각 이벤트 성격에 맞게 선정된 책들이 실릴 예정이다.
 
펭귄 그룹 (미국)의 대표 수잔 피터슨 케네디 (Susan Petersen Kennedy)는 보도 자료를 통해 펭귄 북트럭/북수레를 통해 독자와 작가를 직접 연결해 주고, 하나의 아이콘이 된 펭귄 브랜드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이동식 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 사람들에게 하나의 아이콘이 된 주황색 로고의 펭귄이 그려진 북트럭은 길이 약 29m로 트럭 양쪽 사이드에 책 선반을 설치하고 밤에 열리는 행사를 위해 LED가 설치되며, 고객을 위한 차양과 카페 테이블, 의자가 트럭 앞에 설치될 예정이며, 작가의 사인회 행사도 이곳에서 할 예정이다.
 
뉴욕의 핫도그 카트에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북수레는 펭귄 북트럭으로 싣고 다닐 예정이며, 주로 서점, 공원, 해변, 쇼핑몰, 할인마트 주변에 설치될 예정이다.